한국일보

카렌 하 장학금 신청마감일 연장

2019-03-02 (토)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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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대표 소피아 오-김)은 올해 첫 출범한 카렌 하 장학금 신청마감일을 17일로 연장했다.

KACF-SF는 3월중 대학 합격여부를 통지받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마감일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KACF-SF 기반을 다진 카렌 하 전 공동대표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2명을 선발하며 최대 4년간 연 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 인터뷰 심사를 거쳐 4월 넷째주에 개별통지되며 시상식은 5월 4일 KACF-SF 연례 갈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s://kacfsf.org/karen-ha-scholarsh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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