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주제 전시회 버클리 GTU·3월 5일-14일
2019-03-01 (금) 12:00:00
손수락 기자

버클리 GTU에서 열리는 위안부 전시회 포스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군성노예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전시회가 버클리의 연합신학대학원(GTU,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열린다.
GTU한인학생회(회장 한혜현)와 사모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는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을 주제로 오는 3월 5일부터 14일까지 GTU 본관 1층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5일(화) 오전 11시 예배와 공연 등으로 PSR 채플에서 진행되며 리셥션도 준비돼 있다.
한혜현 학생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아직 해결되지 못한 성노예 피해자들의 문제를 GTU 커뮤니티와 한인사회와 나누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전시회 장소: GTU 메인 빌딩 1층(2465 Le Conte Ave. Berkeley)
▲개막예배: PSR 채플(1798 Scenic Ave. Berke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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