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행기 회장' 연임
2019-02-28 (목) 12:00:00

북가주이북5도연합회가 지난 16일 총회를 통해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 북가주이북5도연합회>
북가주이북5도연합회는 지난 16일 연합회 사무국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백행기 회장을 유임시키고 임원진들을 새롭게 구성했다.
백 회장은 “북가주이북5도연합회가 추진하는 이산가족들의 재회가 이뤄지고, 북한 방문과 여행길이 열리도록 미 정부와 관련단체들과 더욱 긴밀한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회장 백행기 ▲부회장 겸 강원/경기도민회장 이광장 ▲사무총장 박양규 ▲함경북도민회장 이성호 ▲함경남도민회장 안성호 ▲평안북도민회장 길영흡 ▲평안남도민 회장 김한주 ▲황해도민 회장 윤경진 ▲서기 백세라이다.
이날 2018년 사업실적 보고 및 재정 보고, 2019년 주요 사업계획 및 재정계획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