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매도시 새크라멘토서 미국문화 체험”

2019-02-26 (화)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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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새크라멘토 자매도시위원회(공동위원장 이영길, 이신재)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우수학생 16명이 지난 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미국문화를 체험했다.

올해로 10년째 매년 용산구 학생들이 시청 견학, 고등학교 수업 참관 및 홈스테이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동기 부여 등의 새로운 힘을 얻어가고 있다.

올해도 연수단은 캘리포니아 우수 대학들을 방문하고 새크라멘토 시장 및 시 관계자, 주정부 관계자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자매도시위원회 주관 환영만찬이 지난 12일 코리아나플라자 내 레드 알코브에서 열렸다. 이날 코리아나플라자 유병주 대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새크라멘토 밸리 지부 제프 올손 회장과 지부 창설자 이창래 박사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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