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교사 파업 이틀째

2019-02-2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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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사 파업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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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사들이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이틀째 파업시위를 이어갔다. 오클랜드교육구 초임교사 연봉은 4만6,500달러로, 유니온시티의 뉴헤븐교육구(7만1,000달러)와 비교하면 격차가 큰 편이다. 또 오클랜드교육구 교사 평균 연봉은 6만3,000달러로, 유니온시티의 뉴헤븐교육구(9만4,000달러)보다 3만달러가, 알라메다보다 1만달러가 적다. 21일 오클랜드 시청앞 프랭크 오가와 플라자에 모인 시위대.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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