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전국적 오름세 베이지역 소폭 하락세

2019-02-22 (금)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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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개스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이지역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갤런당 2.38달러로 전주대비 9.5센트 올랐다. 한달 전보다는 13.1센트 올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년 가격인 2.52달러 대비 크게 감소한 수치다.

가주 개스값은 21일 3.28달러로 전주 대비 0.9센트 올라 소폭 상승세이다. 지난달 가격은 3.27달러로 전주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갤런당 3.51달러를 기록해 전주보다 0.2센트 감소했다. 오클랜드에서는 3.30달러로 전주보다 0.7센트, 산호세에서는 3.28달러로 전주보다 0.8센트 감소해 베이지역 주요 도시들에서 개스값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0.6센트 올랐다.

<김지효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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