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은환 한의사 별세

2019-02-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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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환 한의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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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환 한의사<사진>가 20일 오전 8시 별세했다. 향년 65세.

오클랜드 삼보한의원 원장이자 북가주한의사협회 회장인 고인은 20년간 UC버클리 체육학과 팀 닥터로 봉사했으며 오이코스대학 한의과대 학장, SF라이온스클럽 회장, 10년간 블루스크린 암 조기발견연구소 위원으로 활동했다. 북가주한의사협회 발전에 공헌했으며 SF라이온스클럽, 커뮤니티시니어센터 등에서 수년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24일(일) 오후 5시 콩코드침례교회(5000 Hiller Lane, Martinez)에서 거행된다. 하관예배는 25일(월) 오전 11시 30분 오크몬트 메모리얼 파크(2099 Reliez Valley Rd., Lafayette)에서 열린다. 집례는 고석진 콩코드침례교회 담임목사.


유가족으로는 부인 남명숙씨와 1남 2녀가 있다.

연락 (510)421-2233(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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