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더럴웨이한인회 10살 됐다

2019-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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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7일 10주년 기념식 개최

워싱턴주 한인회 가운데 막내인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ㆍ이사장 조혜영)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동포들과 밀착형 봉사를 표방하며 2009년 문을 연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동포사랑,상호친화, 행복공유’를 모토로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세대를 초월하고, 모든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하며 미국내 모범적인 한인단체의 표본을 보여왔다. 산하에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를 세워 이제는 200명 이상이 재학하는 어엿한 주말학교로 발전시켰으며 학부모협의회, 상록회(노인회), 목사회 등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커뮤니티 동반성장을 일궈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7일 오후 6시 코앰TV 공개홀에서 시애틀 한인사회 단체장과 지도자, 한인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문의: (253)80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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