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에 온 오바마

2019-02-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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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마이브라더스 키퍼 연합’(MBKA, My Brother‘s Keeper Alliance) 행사를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했다. ’MBKA‘은 흑인 청소년 트레이본 마틴이 2012년 인종차별로 사살당한 사건을 기리며 오바마가 설립한 단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폭력 감소와 인종차별 등 구조적 불평등에 대처하는 차세대 유색인종들의 역량을 높이는 방안들이 주제로 다뤄졌다. ’MBKA‘ 행사에 수차례 참여한 바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 스테판 커리 선수(오른쪽)가 19일 패널로 참석해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오클랜드에 온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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