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서 학생 사망 대학원생 시신 발견
2019-02-13 (수) 12:00:00
11일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산타클라라 셰리프국은 이날 오전 10시경 스탠포드 대학교 폴 G. 알렌 건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망자는 해당학교에 재학중이던 엔지어링 전공 대학원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측은 교내에 다른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히며 숨진 학생에 대한 애도를 표현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현재 수사와 시신 부검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