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눈폭풍으로 한인 사회 행사 일정 변경

2019-02-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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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이형종 총영사 강연회 연기
주말폭설 감안해 2월 중 재조정키로

<속보>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는 10일 오후 4시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열기로 했던 신년 하례 및 이형종(사진) 시애틀총영사 초청 통일강연회를 주말 혹한을 감안해 연기하고 2월중 날짜를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자문위원과 전직 협의회장 등을 초청해 새해 인사를 나누는 한편 이 총영사의 통일강연회를 들을 예정이었다.


UW 북소리도 16일로 변경



워싱턴대학(UW) 한국학도서관이 9일 열기로 했던 2월 ‘북소리’ 행사를 한 주 연기해 16일 낮 1시30분 구내 가웬홀 동아시아도서관 3층에서 연다고 밝혔다.
UW 학국학도서관 이효경 사서는 주말 날씨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도서관이 다른 행사를 위해 문을 닫기로 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날짜를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기독교문인협 사인회도 16일에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회장 송영미)는 9일 4시로 예정도캤던 월례히 및 이경자 회원의 시집 출판 축하회를 16일 4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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