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속 투명한 자동차 거래 추구”

2019-02-08 (금)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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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엔 토요타, 한인 김형진씨 영입해 한인시장 공략

▶ 존 정 총괄 매니저, “코스트코 회원들에 20% 할인”

“신속 투명한 자동차 거래 추구”

뷰리엔 토요타의 존 정(왼쪽에서 3번째) 세일즈 총괄 매니저와 김형진(오른쪽)씨가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인 존 정씨가 14년째 세일즈를 총괄 관리하는 뷰리엔 토요타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한인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 총괄매니저는 “뷰리엔 토요타는 고객들의 차량 구매 과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익스프레스 스토어’를 웹사이트에 구축해 놓고 있다”며 “딜러를 방문하기 전 구매희망 차량과 가격을 개인정보와 함께 기입하면 알맞는 차량을 제시해 주고 크레딧 조회까지 마칠 수 있어 차량 구매 과정이 매우 간결해 진다”고 설명했다.

뷰리엔 토요타는 고객이 딜러에서 가격을 협상하며 머무는 시간을 없앨 뿐 아니라 고객이 구매한 차량을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뷰리엔 토요타는 지난 2017년 6월 총 면적 2만 5,000 평방피트의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갖춘 신사옥에 입주했다. 새 쇼룸은 쾌적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토요타 차량의 신뢰성과 다양성을 한눈에 느낄수 있으며 서비스센터에서는 80여명의 직원이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일하고 있다.

정 매니저는 올 1월 1일부터 신차와 8년 미만, 9만 마일 미만의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평생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2,500달러 상당의 차량견인 등 노상지원 혜택도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한인 세일즈맨 김형진씨를 영입해 서비스 센터에 오는 한인 고객들에게 언어장벽 문제를 해소해 주고 있다.

뷰리엔 토요타는 현재 신차 600여대와 중고차 200여대를 보유하고 있고 세일즈, 파이낸스, 서비스 부문에 180여명의 직원들이 고객의 예산에 맞춰 가장 적합한 차량 구매를 돕고 있다.

정 총괄 매니저는 “서북미 지역 75개 토요타 딜러 가운데 우수 딜러 상위 20위권에 항상 포함되는 뷰리엔 토요타는 코스트코 지정 딜러로 코스트코 회원들은 코스트코에서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확인 한 후 뷰리엔 토요타에 오면 일부 차종은 최고 20%까지 할인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고했다.

정매니저는 “토요타는 통상적으로 전 차종이 인기 있지만 새해를 맞아 하이랜더와 타코마 트럭을 특별 세일하고 있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전화: (425)760-2776(김형진)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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