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 시의회가 오는 12일(화) ‘미주한인의날’ 선포식을 개최한다.
윌리엄 김 발레호-진천군 자매도시위원장에 따르면 발레호시는 한인커뮤니티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을 기리고자 1903년 하와이에 첫발을 내딛은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제정 선포한다고 밝혔다.
윌리엄 김 위원장은 밥 샴파얀 발레호 시장과 시의원 6명, 곽정연 SF한인회장, 정흠 EB한인회장, 토마스 김 미주총연 부회장, 진천군 명예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레호시는 최근 베이지역정부협회(ABAG)가 101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인종분포 다양성 순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시: 2월 12일(화) 오후 7시
▲장소: 발레호 시의회 회관(555 Santa Clara St., Vallejo)
▲문의: 윌리엄 김 위원장 (707)342-6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