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극한직업’ 북가주 상영

2019-02-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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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AMC Mercado

‘극한직업’ 북가주 상영
지난 1일부터 산호세 AMC Mercado에서 상영중인웃음폭탄 영화 '극한직업(영문제목 Extreme Job)'이 한국개봉 15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흥행 요인은 ‘순도 100% 웃음’으로 꼽힌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개그 코드와 류승용,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어우러지며 쉴새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현재 북미에서는 산호세, LA 외 14개 도시에서 절찬 상영중이며, 8일에는 라스베가스, 덴버, 밴쿠버, 볼티모어, 캘거리에서 추가 개봉된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 정보는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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