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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예수교 장로회(고신) 제직 연합 세미나

2019-0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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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경에 처한 자를 돕고 위로하라”

재미예수교 장로회(고신) 제직 연합 세미나

장로교 제직 연합세미나에서 이요섭 목사가 ‘제직의 사명’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우리교회 김재은 목사

재미예수교 장로회(고신)는 지난 1월 26일 산타클라라 소재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시무)에서 제직 연합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중노회 산하 12개 교회 직분자(목사,장로,권사,집사) 200여명이 모여 한해를 시작 하며 먼저 제직의 중요성과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 세미나에서는 한국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이 고신교단의 역사, 새크라멘토 벧엘장로교회 이요셉목사가 제직의 사명,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영어부 담당 조나단 리 목사가 차세대 목회에 대해 강의했다.

이요셉 목사는 “ 제직들은 말씀 사역자와 함께 목회적 방식으로 교회를 섬겨야 한다. 회중 가운데 곤경 한 자들을 알아내 그들을 돕고 위로해야 한다.”말했다.


조나단 리 목사는 “ EM 사역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올바로 교육하고 전수하여 뿌리가 깊은 신앙을 갖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친교와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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