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턴 교수 초청 문학 세미나

2019-02-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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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 14일 할리데이 인서…일반 한인 참석 환영

풀턴 교수 초청 문학 세미나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는 오는 14일 오후 5시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에서 브루스 풀턴 교수(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아시아학부)를 초청해 ‘한국문학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풀턴 교수는 부인인 한인 윤주찬씨와 함께 <정글만리>, <소나기> 등 많은 작품을 영문으로 번역해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문창국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K-Pop과 드라마로 이미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요즘, 문학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 또한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학에 관심 있는 한인은 누구나 환영하며 청강은 무료지만,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예약해야 한다.

예약: (425) 248- 8081(박보라 총무)
할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14115 Aurora Ave N Seattle WA 9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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