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산 및 상속 세니마 큰 인기

2019-02-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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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뱅크 행사에 100여명 몰려 실속 정보챙겨

자산 및 상속 세니마 큰 인기
시애틀 유일 토착 한인은행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지난 2일 린우드 본점에서 개최한 '자산관리 및 상속세미나: 이민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효율적 자산관리' 세미나가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실속 있는 생활정보를 챙겼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애틀 한인사회의 저명한 전문가들인 제니퍼 손 변호사, 정세계 공인회계사, 강훈 공인재무설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왔다.

이들은 법률, 세무 및 재정의 모든 측면에서 한인 이민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설정하여 구체적인 케이스 스터디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의 개인적 질문들이 이어져 한인들이 가족에게 재산을 효과적으로 상속하고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유니뱅크 측은 전했다.

유니뱅크는 매년 고객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고객세미나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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