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문화센터 연례 설날행사

2019-02-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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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타코마 돔서 아태지역 14개 국가 참가

아태문화센터(이사장 서인석)가 오는 9일 타코마 돔에서 연례 설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인 설날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국가들이 참가해 100여개 홍보 부스를 마련, 각각 전통문화 등을 홍보한다. 각종 먹거리 부스도 10개 이상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 참가하는 각국팀은 20분씩 해당 국가의 특기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이나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수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리며 작은 무대에선 하루종일 무술•보신술•태권도•킥복싱 등의 시범이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출신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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