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소프트볼 토너먼트 다시 열린다
2019-02-05 (화) 12:00:00
안재연 기자
▶ 4월 6일 헤이워드서 전국체전 대표선발 겸해
▶ 오는 21일 주장회의 열려
북가주 한미야구협회(KABA, 회장 알렉스 허)에서 시애틀 전국체전 소프트볼 선수선발전 겸 제41회 북가주 한인 친선 토너먼트를 위한 주장회의를 갖는다.
선수선발전은 4월6일(토) 헤이워드의 얼든 E. 올리버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2월21일 오후 6시 한국일보 회의실에서 주장회의가 열린다. 제40회 토너먼트는 지난 2013년 열려 근 6년만에 다시 대회가 재개되는 것이다.
알렉스 허 회장은 올해 6월 시애틀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소프트볼이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히며 주장회의에 교회와 각 단체 소속 팀 주장들의 참석을 요청했다.
▲연락 (408)761-2915(알렉스 허 회장), (925)520-5445(조나단 박 부회장), 이메일 alexhull1988@gmail.com.
<
안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