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 영*리전 오브 어너 박물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개장

2019-02-01 (금)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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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파인아트 뮤지엄(FAMSF)이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전시를 실시한다
드 영 박물관과 리전 오브 어너 박물관은(FAMSF 산하)는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SF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전시를 실시하고 장애인이나 식량 원조 프로그램(SNAP) 가입자를 위한 입장료 변화도 있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특별전시는 포함되지 않으며 기존에 시행된 18세 이하와 매월 첫째주 화요일 무료입장 등은 현행 유지된다.
현재 드 영과 리전 오브 어너의 성인 입장료는 15달러로 전체 수입의 2.5%를 차지하며 특별전시 입장료가 10.5%를 차지, 나머지는 대부분 시에서 지원을 받거나 정부와 비영리단체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달 운영된다.
캠벨은 베이지역을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이 FAMSF의 이같은 무료 전시 프로그램을 ‘시범 프로젝트’로 삼아 이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김지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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