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W, WSU, 휘트먼대학 영예

2019-01-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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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고가치 대학’에 꼽혀

아이비리그인 프린스턴 대학이 자체조사를 통해 선정한 전국의 200개 ‘최고가치 대학’ 가운데 워싱턴주에 소재한 3개 대학이 포함됐다.

이 대학의 ‘프린스턴 리뷰’ 학보는 총 650개 대학을 조사해 200개 대학을 최고가치 대학으로 선정하고 워싱턴주의 워싱턴대학(UW), 워싱턴주립대학(WSU) 및 풀만의 사립 휘트먼대학을 포함시켰다.

학보는 교수진 수준, 등록금 및 장학금 규모, 졸업생들의 소득수준 등 40여개 항목을 감안한 ‘투자회수율(ROI)’을 근거로 최고가치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지만 선정된 대학들의 순위는 정하지 않았다.

최고가치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칼텍(캘리포니아), 스탠포드, 프린스턴, MIT, 윌리엄스, 하비머드(캘리포니아), 예일, 하버드, 쿠퍼 유니언(뉴욕), 버지니아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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