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혜인 대상, 박현서 금상

2019-01-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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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교내 말하기 대회’ 시상

정혜인 대상, 박현서 금상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1월 12일 실시한 교내 말하기 대회에서 정혜인(7학년) 양이 대상, 박현서(3학년) 양이 금상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박준림 이사는 주제가 ‘나의 꿈’과 기타 자유 선택이었던 올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참신하고 다양하고 진솔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올해 개교 23주년을 맞은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매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어로 말하는 훈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함양시키고, 발표력도 신장시키며,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혜인과 박현서 어린이는 오는 3월 9일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가 주최하는 말하기 대회에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대표로 참가한다.

올해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교내 말하기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대상: 정혜인 ▲ 금상: 박현서 ▲ 은상: 박승찬, 김환희, 장가람
▲동상: 김하린, 박예담, 뉴펠트 지산, 박상우, 김라니
▲장려상: 정다인, 홍서현, 최예령, 안하린, 손하람, 김평화,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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