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도 사전투표 도입 추진한다
2019-01-12 (토) 06:30:40
이지훈 기자
뉴욕주의회가 사전투표 도입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법 개정 패키지 법안을 추진한다.
이번 패키지 법안의 주요 내용은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투표일 11일 이전부터 사전투표를 허용하는 법안과 ▶뉴욕주의회 예비선거일을 연방의회 예비선거일과 같은 날로 지정하는 법안 ▶16~17세 청소년들이 운전 러너스 퍼밋 신청시 18세가 됐을 때 자동적으로 유권자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 ▶유한책임회사의 선거자금 후원금액 한도를 제한하는 법안 등이다.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 주상원 원내대표는 “이미 37개주에서 실시 중인 사전투표를 뉴욕주는 아직도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다수당 이었던 공화당의 반대에 의해 추진이 무산된 바 있으나 이번 회기는 민주당이 다수당의 지위를 차지한 만큼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뉴욕주의회는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쿠오모 주지사도 관련 법안을 지지하고 있어 법안 시행까지 큰 장애물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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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