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난민·이주민 돕기 자선 테니스대회’성황
2019-01-11 (금) 08:50:13
송용주 지국장
▶ GMLF 주최, 총 64명 참가…모금액 1, 600달러 IRIS에 전달
▶ 고급부문 장병익·마틴 리, 중급부문 윌 뎅·와우 치우씨 팀 우승

국제 난민들의 이민과 정착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IRIS을 돕기 위한 후원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5일 ‘글로벌 선교 지도자 포럼(대표 김진봉 선교사)’ 주최로 예일대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예일대학교 실내 테니스장에서 ‘글로벌 선교 지도자 포럼’(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 이하 GMLF)이 주최한 ‘난민 돕기 자선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예일-뉴헤이븐 테니스클럽(Yale-New Haven Tennis Club, 이하 YNTC)과 중국인들로 구성된 뉴헤이븐 테니스클럽의 협조로 진행됐다. 커네티컷은 물론 뉴욕과 뉴저지 등 멀리 타주에 거주하는 테니스 동호인 64명이 경기에 참가해 치열한 승부전을 펼친 이날 고급부문은 장병익씨와 마틴 리씨가, 중급부문은 윌 뎅씨와 와우 치우 씨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GMLF의 대표 김진봉 선교사는 “미국은 인종을 초월해 함께 더불어 사는 다민족 나라이기에 주변에 어렵게 살고 있는 난민과 이주민의 고충을 생각하고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 12월 첫 대회를 개최해 1,3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두 번째인 이번 대회에서 모금된 1,600달러를 난민과 이주민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IRIS(Integrated Refugee & Immigrant Services)’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개최에 큰 도움을 준 YNTC(회장:정재광)는 2013년에 설립된 비영리 테니스 클럽으로 커네티컷 뉴헤이븐을 중심으로 한인 및 타 민족을 포함해 현재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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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