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의 김명숙 이사장(사진 왼쪽)이 올해도 연임한다.

또한 대한부인회 이사로 오랫동안 봉사해온 신도형씨(사진 오른쪽)가 김경숙 위원장의 뒤를 이어 자원봉사 위원장을 맡아 커뮤니티와의 연결 및 이사 임원 단합 등의 프로그램을 책임지게 된다.

대한부인회는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한인사회 단체장과 지도자 등을 초청해 오는 17일 오후 6시 타코마 본관에서 이사장 및 위원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김명숙 이사장은 “연초에 모두들 분주하지만 이취임식에 많이 참석하셔서 새롭게 한 해를 출발하는 이사와 임원진을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310)228-7804
대한부인회: 123 East 96th Street, Ta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