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선관위 결국 재구성
2019-01-10 (목) 07:42:04
조진우 기자
▶ 선관위원 5명, 보조위원 4명으로 재편
▶ “9명 선관위원 위촉은 회칙위반”논란 일자
선관위원수 문제로 회칙위반 논란이 일었던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결국 재구성됐다.
제36대 뉴욕한인회 선관위는 9일 “당초 9명의 선관위원으로 구성했던 선관위를 회칙에 의거해 5명의 선관위원으로 다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대신 9개에 달하는 선거구를 원활하게 관리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4명의 보조위원을 별도로 두기로 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선관위는 임종부 위원장과 김일태 부위원장, BJ 성재무, 안경배 위원, 김광수 위원 등 5명으로 재편됐다. 또 보조위원에는 문용철 위원과 김도형 위원, 서동천 위원, 박윤용 위원 등 4명이 위촉됐다.
이번 조치는 선관위의 경우 비영리단체 이사 2명과 영리단체 이사 2명, 이사회에서 선정한 이사 1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뉴욕한인회칙 제54조(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본보 1월9일자 A4면 보도>
선관위는 지난 7일 발족하면서 회칙과 달리 9명의 선관위원을 위촉하면서 한인사회 일각에서 논란이 일었다.
뉴욕한인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선관위 구성 논란과 관련 “회칙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면서 “선관위가 회칙에 의거해 새롭게 된 구성된 만큼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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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