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대 선관위 구성 완료…이달 말까지 시행세칙 확정
▶ 찰스 윤, 김영진 등 출마의사

임종부(앞줄 가운데) 제36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선관위원들이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며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회가 36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첫 모임을 열어 선관위 임원 선임 및 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선관위원장에는 임종부 변호사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과 총무는 각각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과 성지연 뉴욕한인회 이사가 맡게 됐다.
또 선관위원에는 앤디 설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안경배 전 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장, 김광수 변호사, 김도형 시민참여센터 이사 등이 위촉됐다.
아울러 선관위에 자문해줄 선거고문으로 민경원 뉴욕한인회 회칙위원장과 김용철 전 뉴욕지구한인의류산업협회장, 브리짓 안 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JD 김 변호사, 손경락 변호사 등 5명이 임명됐다. 선관위원장에 뽑힌 임종부 변호사는 “무엇보다 36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뉴욕한인회장 선거일은 회칙에 3월1월 후 첫 번째 일요일에 실시한다고 적시된 데 의거, 3월 3일에 치러진다. 선관위는 오는 16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세부 선거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1월 말까지 시행 세칙을 확정한 뒤 2월 중으로 선거공고와 신청서 교부 및 접수 등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뉴욕한인회장 선거에는 찰스 윤 현 뉴욕한인회 이사장과 김영진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등 최소 2명이<본보 2018년 12월11일자 A3면 보도> 출마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경선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뉴욕한인회 선관위가 구성된 만큼 빠르면 1~2주 안에 이들 후보의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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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