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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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 내달 8일 ‘한국어 스토리 타임’

2019-01-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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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도서관 세인트 아그네스 분관

맨하탄에 있는 뉴욕공립도서관 세인트 아그네스 분관(St. Agnes Library, 444 Amsterdam Ave., NYC)이 이달 11일과 내달 8일 오후 3시30분 한국학교 교사 출신인 김아현 강사를 초청해 한국동화와 동요 등을 소개하는 ‘한국어 스토리타임’ 시간을 마련한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뉴욕공립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석 어린이들이 한국 동화를 접하며 한국 동요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다. 영어 통역이 제공된다.

김 강사는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뉴욕시립대(CUNY) 헌터칼리지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7년간 한국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특수학교에서 프리킨더가튼 학생들을 가르친 바 있다.
올 11월부터 브롱스 베터 러닝 차터스쿨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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