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특별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2019-01-04 (금) 08:42:00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자신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을 냅니다.
사실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너무 그 목표에만 매달려 자칫 우리의 평범한 삶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의 지루한 일상 속에 늘 마주하는 가족들 그리고 익숙한 친구들까지 그 가치 있는 것들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저희 커네티컷 뿐만 아니라 미주의 모든 한인 여러분들에게 특별하고 멋진 일들로 멋진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소소한 나의 일상을 사랑하시며 특별함을 넘어서는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부터 61대 커네티컷 한인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 특별한 일이지만 그 뒤에는 지난 60년간의 평범한 모든 분들의 일상이 묻어 있음을 기억해 봅니다. 어느 한 사람만의 힘이 아니라 한인사회를 사랑하며 살아간 모두의 힘이 모인 결과가 지금의 커네티컷 한인회임을 믿습니다. 저 역시 한인회장으로 지역 한인들의 한 분 한 분의 소중함과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마음에 담고 섬기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신년 인사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