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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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2018-12-31 (월) 테드 리 /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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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는 모든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관습을 깬 가수였다. 고정관념과 관습은 무엇일까.

흔히들 전통은 이어갈 가치가 있는 대대로 내려오는 의례나 의식, 인습은 오래 전부터 해오던 것인데 안 좋은 것, 그리고 관습은 전통과 인습이 섞인 개념이라고 말한다. 군중심리란 말이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온갖 부자연스럽고 비인도적인 만행을 저질러고 있다.

우리의 참된 우주적 정체성을 깨닫지 못한 까닭에서이리라. 다름 아닌 코스미안으로서 말이다. 우리 어서 모두 다 함께 코스미안 칸타타를 부르리라.

<테드 리 / 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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