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탈리아 친환경 슈즈 브랜드 상륙

2018-12-05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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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친환경 슈즈 브랜드 상륙
이탈리아의 유명 친환경 슈즈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멜리사,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TBA코리아가 이탈리안 감성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리카운터(RECOUNTER)를 새롭게 론칭한 것.

TBA코리아 공식몰 엠드림즈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리카운터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 여성들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천연피혁 대신 최상급 에코 소재를 사용해 동물 권리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 슈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특유의 텍스처로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한 다이나믹한 디자인에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양모와 컴포트한 디자인은 한겨울 에슬레저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

리카운터는 2018년 FW시즌, 리플렉션(REFLECTION)을 컨셉트로 독창적이고 활력 넘치는 콜렉션을 선보이며 국내에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로우탑 ‘데니스’와 하이탑 스타일의 ‘제시카’ 2가지를 출시했다.

폴드오버 스타일의 제시카는 패션 스타일에 따라 접어 내리거나 올려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로우탑 스타일의 데니스는 메탈릭한 에코소재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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