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코비치, ATP 파이널스 4강 확정

2018-11-15 (목) 12:00:00
크게 작게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18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종전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총상금 850만달러) 대회 나흘째 구스타보 쿠에르텐 그룹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를 2-0(6-4, 6-1)으로 제압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잔 이스너(10위·미국)를 역시 2-0(6-4, 6-3)으로 꺾은 조코비치는 각 조 상위 2명에게 주는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감기 증상으로 수시로 코를 푸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으나 1시간16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가 이스너를 2-1(6-7, 6-3, 6-4)로 꺾고 1승1패가 됐다. 따라서 조코비치는 칠리치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기면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고, 세트 스코어 0-2로 패하더라도 세트 득실에서 칠리치를 앞서게 돼 최소한 조 2위로 4강에 오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