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들 한국어 교육에 성원을

2018-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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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11일 연례 모금행사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조영숙ㆍ이사장 정정이)가 올해도 후세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모금행사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5시 턱윌라 더블트리 호텔에서 ‘교육발전 기금 모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영숙 회장은 “이 땅의 미래 주인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육성과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한글 교육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한인사회가 모금의 밤 행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북미협의회는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 육성, 한국어 및 한국역사 문화 교육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및 한국어 확산을3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기금 모금의 밤 행사 참가비는 저녁식를 포함 1인당 125달러이며 후원자들에게는 비영리단체 기부 영수증이 제공된다.

연락: (253)230-3402
더블트리호텔: 16500 Southcenter Parkway Tukwila, WA 9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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