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컵 아티스트 ‘포니’ “이제는 패셔니스타”

2018-10-31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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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컵 아티스트 ‘포니’ “이제는 패셔니스타”
“이제는 패셔니스타”

최근 한국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이컵 아티스트 ‘포니’의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니가 지난 10월 23일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 (MOOSE KNUCKLES)의 베를린 행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등장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포니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숏 패딩을 착용, 무스너클의 귀여운 캐시미어 니트와 숏 팬츠를 함께 매치해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포니가 착용한 무스너클의 케이에디션(K-edition) 라쿤 퍼 패딩은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되는 한국 단독 제품으로, 기존 파카보다 가볍게 제작된 라이트 다운 파카다.

여기에 털 빠짐이 덜한 코팅 원단을 사용 했으며 광택 없는 매트한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포니는 ‘PONY Syndrome(포니 신드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스타 커버 메이컵부터 TPO에 맞는 다양한 메이컵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이컵 아티스트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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