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아리랑의 밤’ 12월1일

2018-10-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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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한인회, 린우드 CLS서 K-POP 경연도 함께 벌여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ㆍ이사장 이수잔)가 올해 ‘아리랑의 밤’송년행사를 오는 12월1일 오후 5시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 센터에서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 행사를 시애틀지역 한인들과 함께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한인회의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꾸밀 계획이다.

한인회는 특히 올해 행사에서 한인 청소년들의 ‘K-POP 노래 및 댄스경연’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K-POP 노래 및 댄스경연의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11월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인회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10일 오후 2시 벨뷰 국기태권도장에서 예비심사를 벌인다.


이날 예선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6개팀이 12월1일 아리랑의 밤 행사에 출현해 우승을 가리게 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500달러, 금상 팀에게는 300달러, 나머지 4개팀에게는 100달러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박상훈 준비위원장(bellevuetkd@gmail.com)

린우드 커뮤니티 라이프센터: 19820 Scriber Lake Rd Lynnwood WA 9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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