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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문인협회, 고교 한글 백일장 개최
2018-10-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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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동부한인문인협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황미광)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뉴욕 뉴저지 일원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베이사이드고교, 팰리세이드팍고교 등 3개교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백일장에서는 한글 사랑, 낙엽, 나의 가장 소중한 것 등 3개의 주제가 주어졌다. 베이사이드고교에서 학생들이 시와 수필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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