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장로찬양단 정기공연

2018-09-27 (목)
크게 작게

▶ 10월5일까지 모두 4차례 펼쳐

워싱턴주 장로찬양단(단장 백우현 장로)가 지난 26일부터 10월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애틀지역 한인장로 20여명으로 구성된 장로찬양단은 올해 17번째인 정기공연회에서 지난 4개월간 연습해온 찬양곡을 선사한다.

지난 26일 안디옥 장로교회(담임 권오국 목사)에서 첫 공연을 가진 장로찬양단은 28일 오후 7시30분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10월3일 오후 7시30분 페더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 10월5일 오후 8시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계속 공연을 펼친다.

호찬규 한인장로회장은 “하나님 찬양을 사명으로 삼고 수십년간 각 교회 성가대에서 봉사해온 장로 20명이 신앙고백과 뜨거운 영성을 보여줄 공연에 많은 교인들이 참석해 은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