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담소 무료 시민권반 개설

2018-09-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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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일부터 10주간, 수요일에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한인들을 위해 무료 시민권반을 개설한다.

교수출신 박영준 박사가 강의하는 이 시민권반은 오는 10월3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담소에서 열린다.

시민권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영주권 소지자(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경우는 3년)이다. 만18세 미만 미혼자녀는 부모가 시민권을 취득하면 자동으로 시민권자가 된다.


미국 시민이 되면 투표권을 갖게 되고, 배심원 및 공직에 선출될 수 있으며, 가족초청 이민에 우선권을 갖게 되고, 합법적 신분을 상실할 우려가 없으며, 시민권을 갱신하거나 연방 이민국에 주소 변경을 통보할 필요가 없다.

문의: (425)776-2400
상담소:22727 Hwy 99 Suite #212, Edmonds WA 9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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