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연합장로교회 ‘동사 목사’ 청빙한다

2018-09-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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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5일까지 지원받아

시애틀지역 대형 한인교회 가운데 하나인 시애틀연합장로교회가 장윤기 담임목사와 함께 사역하면서 장 목사가 내년에 은퇴한 후 뒤를 이을 동사(同事) 목사를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로 정규 신학대학 목회학 석사 이상의 학위와 담임 또는 부목사로 5년이상 이민목회 경력 및 이중언어 구사 능력이 있어야 하며 미국 장로교(PCUSA) 교단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한국/영어), 대학 및 신대학원 졸업증명서 및 목사안수증 사본, 본인 및 가족소개서, 신앙고백ㆍ목회철학ㆍ비전 등을 담은 에세이, 목사추천서 2부이상, 설교 2편 등을 오는 10월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는 “현 담임 목사의 명예 은퇴를 앞두고 진리와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따르며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온 성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사 목사를 청빙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upcsp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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