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말 주립공원 무료

2018-09-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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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디스커버’패스 없이 주차장 사용

이번 주말 주립공원 무료
워싱턴주 내 100여개 주립공원이 이번 주말 무료 개방된다.

워싱턴주 공원관리국(WSP)은 제25주년 전국 국유지의 날을 맞아 22일 ‘디스커버’패스 없이 등산로와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의회는 지난 2011년 대다수 주립공원들이 재정적자로 폐쇄위기에 처하자 사용자 부담원칙을 들어 디스커버 패스를 발매하는 한편 영세민들을 위해 연간 최고 12차례 무료입장일을 지정하도록 규정했다.


디스커버 패스는 하루 10달러, 연간 패스는 30달러이다. 베테란스데이인 11월 11일(일)과 ‘추계 무료일’인 11월 23일에도 무료로 개방된다.

하지만 워싱턴주 어류야생국(DFW) 및 천연자원국(DNR)이 관할하는 낚시터와 사얀터에서는 여전히 디스커배 패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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