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우편투표 한번 신청하면 자동등록

2018-09-08 (토) 05:43:3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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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개정안 서명

앞으로 뉴저지주에서 우편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들은 매선거 때마다 우편투표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우편투표 개정안에 서명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한 번 우편투표 신청을 하면 모든 선거에서 자동을 우편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당장 2016년 선거에서 우편투표 신청을 한 유권자는 오는 11월6일 중간선거부터 우편 투표 유권자로 자동 분류돼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우편투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오는 14일까지 각 카운티에 우편 투표 불참의사를 밝히면 선거 당일 투표할 수 있다.

버겐카운티 클럭 오피스에서도 지난 2016년 본선거에 우편 투표로 참여한 유권자 2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내물을 배포하고 이번 개정안에 대해 알리고 있다.

존 호간 버겐카운티 클럭은 “이번 선거법 개정으로 유권자들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겠지만, 이번 개정 내용을 숙지해 소중한 한 표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겐카운티 한국어 문의 201-336-703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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