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검찰, 성직자 대상 아동 성적학대 수사 시작
2018-09-07 (금) 07:37:15
조진우 기자
펜실베니아주의 가톨릭 성직자들이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수 십 년간 성적 학대를 저지른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도 가톨릭 성당들을 대상으로 아동 성학대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뉴욕주검찰청은 6일 아동 성학대 조사의 일환으로 뉴욕주내 8개 가톨릭 교구에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달 펜실베니아주 검찰이 소집한 대배심이 1940년부터 70년 사이 수 백명의 성직자가 1,000명의 넘은 어린이를 성적으로 확대했다는 ‘가톨릭 성직자 아동성범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바바라 언더우드 뉴욕주 검찰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은 누구라도 핫라인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핫라인: 800-771-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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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