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헬스서비스 진료 확장
2018-09-06 (목) 03:07:45

<사진 아시안헬스서비스>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의 아시안헬스서비스가 300만달러를 기부한 첸밍 & 마가렛 휴 부부 이름을 딴 의료센터 현판식을 지난달 31일 가졌다. 이 부부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3,400명이 추가로 진료 서비스를 받게 됐으며 응급센터도 건축될 예정이다. 이날 리본커팅식에는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 키스 칼슨 알라메다카운티 수퍼바이저(디스트릭 5), 아벨 귈렌 오클랜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시안헬스서비스는 14개 언어로 2만7,0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