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식품 낭비·불균형’주제 포럼 열린다

2018-09-04 (화) 08:07:57 노 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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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화이트 플레인즈 도서관서

▶ 안소니 보데인 제작다큐 ‘음식물 낭비 이야기’상영

웨체스터/ ‘식품 낭비·불균형’주제 포럼 열린다
오는 8일(토) 오전 10시, 화이트 플레인즈에 위치한 화이트 플레인즈 도서관에서는 ‘식품업계와 음식물 낭비의 불균형’에 관한 포럼이 열린다.

웨체스터 주민 5명 중 1명이 일용할 식품이 부족한 가운데 있는 반면에 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음식물 중 40퍼센트가 쓰레기로 나가고 있다고 한다.

웨체스터 여성 유권자연맹(the League of Women Voters of Westchester)이 라치먼트/마마로넥 연맹과 함께 주최하는 이 포럼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현대 음식 문화의 창시자이자 권위자이며, 또한 쉐프 겸 레스토랑 비평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안소니 보데인(Anthony Bourdain)이 제작한 영화 ‘낭비! 음식낭비 이야기(Wasted! The Story of Food Waste’가 상영된다.


작년 10월 발표된 이 영화는 안소니 보데인(62·사진) 씨가 올해 6월 자살한 이후 더욱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영화상영에 이어 ‘웨체스터 급식(Feeding Westchester)’의 회장 레슬리 고든 씨와 뉴욕 스테이트 연맹의 ‘에너지, 농업, 환경’ 부서의 베스 레도우 씨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의 주제는 웨체스터 카운티 내의 식량이 부족한 주민에 대한 급식과 음식물 낭비 방지를 위한 ‘음식물 퇴비로 재활용’에 관해서이다. 또한 음식물 최적 활용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화 상영 후 간단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초당파 단체인 ‘여성 유권자 연맹’은 정부에 긍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일반인들의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또한 교육과 시민 참여활동을 통해 공공 정책에 영향을 주는 단체이다. 회원은 남녀노소 불문이다.

화이트 플레인즈 도서관: 100 Martin Ave. 914-422-1400 행사 참여 문의: 이메일: leaguevote411@gmail.com 웹사이트: www.lwv.org

<노 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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