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 22년4개월 만에…‘1만 번째 회원가입 축하행사’
▶ 유태원씨 “가입과 동시에 행운 얻어 기뻐”

30일 축하행사에서 1만 번째 회원인 유태원(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씨와 상조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전혜병)가 회원수 1만명 시대를 맞았다.
상조회는 30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번째 회원 가입 축하행사’를 열고 지난 23일 1만 번째 회원이 된 유태원씨에 정관장 홍삼세트, 한양마트에서 제공한 고급 전기 압력밥솥과 임형빈 상조회 명예회장이 증정한 보약 1재 상품권을 기념패와 함께 증정했다.
1996년 5월1일 설립 이후 3년여 만에 가입회원 1,000명을 돌파한 상조회는 이후 2005년 1월에 3,000명, 2009년 9월 5,000명을 돌파하면서 뉴욕 일원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상조회로 자리매김했다. 1만 번째 회원 가입은 설립 이후 22년 4개월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전혜병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1만 번째 회원가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조회는 장학금 지급 행사, 불우이웃 쌀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으니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낫소카운티 프리포트에 거주하는 유씨는 “10여 년 전 상조회에 가입한 누님을 통해 평소에도 상조회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가입과 함께 이런 행운을 얻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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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