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석 특별공연 펼쳐진다

2018-08-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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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사관ㆍAPCC, 9월21일 리알토서 꼭두쇠 초청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과 아태문화센터(APCCㆍ이사장 서인석)는 오는 9월21일 오후 7시 타코마 리알토 극장에서 한국 유명 연희단인 꼭두쇠를 초청,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한 특별공연을 펼친다. 꼭두쇠는 경기도 시흥을 본거지로 두고 있는 연희단으로 과거 시애틀한인회의 시페어행사에 참가하는 등 시애틀에서 몇차례 공연을 가졌었다.

영사관과 APCC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꼭두쇠를 초청, 한국 전통문화를 주류사회는 물론 시애틀지역 한인사회에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좌석이 738석으로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하기로 했다.

문의: (253)383-3900
리알토 극장: 310 S 9th, Tacoma WA 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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