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에 35만달러 쾌척
2018-08-30 (목) 07:40:49
금홍기 기자
▶ 김도우 전 메릴린치 투자은행 공동대표
▶ “무지개 집 재건축 기금으로 사용”
김도우(미국명 다우 김) 전 메릴린치 투자은행 공동대표가 뉴욕가정상담소에 35만달러를 쾌척한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김봄시내)에 따르면 김 전 공동대표가 설립한 다우 김 패밀리재단은 올 하반기 중 10만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뉴욕가정상담소 30주년 연례 기금 모금 행사’부터 단계적으로 25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가정폭력 피해 한인여성들의 쉼터인 ‘무지개 집’ 재건축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김봄시내 소장은 “다우 김 패밀리 재단이 한인 커뮤니티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으로 무지개의 집 재건축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
김 전 공동대표는 한인으로는 월가 금융계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PT 사라바우 마스 그룹과 럭키힐 콜 마이닝 SDN BHD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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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