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공립교 개선기금 주민 투표 부쳐진다

2018-08-29 (수) 08:13:1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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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 달러 마련 법안 시행 11월6일 중간선거 결과로 결정

뉴저지주 공립학교의 보안 강화와 수질 개선, 특목고 직원 기금 등으로 5억 달러를 투입하는 방안이 오는 11월6일 중간선거에서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뉴저지 주상•하원은 27일 특별 회기를 열고 공립학교 개선 기금 5억 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주정부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주민투표를 부치는 법안(S.2293)을 통과시켰다.

주의회는 당초 공립학교 개선 기금으로 10억 달러 투입방안을 마련했지만, 재정적자 부담을 우려한 필 머피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주의회는 특별회기를 열고 서둘러 법안을 통과시키게 됐다.


머피 주지사가 이번 주민투표안에 서명함에 따라 11월6일 중간선거에서 유권자의 결정에 따라 판가름이 나게 됐다.

주정부는 이번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확충된 예산을 공립학교의 보안 강화와 납 성분 검출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의 수질 개선, 특목고 지원 확대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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