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뉴욕시 전철 음란행위 신고 역대 최고

2018-08-29 (수) 08:06:0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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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시 지하철에서 음란행위로 신고 된 건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지하철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등의 음란행위로 신고된 건수는 376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할 때 무려 80건이나 더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음란행위 신고가 가장 많았던 지하철 노선은 F 전철로 전동차 안에서 24건, 정차 역에서 60건 등으로 집계됐다.

1번 전철은 전동차 안에서 19건, 정차역에서 42건이 신고 돼 그 뒤를 이었으며, L노선은 17건으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경찰은 지난해 신고건수가 증가한 것과 관련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신고가 용이해 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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