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의 끝, 아이 보습 시작”

2018-08-29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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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 아이 보습 시작”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름내 건조했던 피부가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큰 일교차에 적응하느라 피부가 거칠어질 때, 아이 피부 건강을 위해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순한 보습제를 선택하자. 건조한 정도에 따라 크림 또는 오일을 활용, 가급적 순한 성분을 제품을 골라 유수분 함량에 따라 활용하는 게 좋다.

유진이 기획부터 참여한 브랜드로 유명한 라이크아임파이브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 크림으로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 주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으로 천연 성분인 시어 버터가 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은은한 자연 유래 향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동물 실험을 배제,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의 ‘MLE 크림’은 48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제품으로 특허 MLEⓇ 피부 보호막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며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해 준다. 겨우살이 열매추출물과 베타글루칸, 비타민E가 함유돼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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